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인과 아벨 (문단 편집) === 1막 === [[파일:attachment/카인과 아벨/24548_28332_2947.jpg|width=100%]] 보성대학병원의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인 이초인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으로 유학을 갔다 7년만에 돌아온 형 선우와 다시 재회한다. 선우는 아버지인 이종민 원장의 코도마[* [[뇌종양]] 수술 방법중 하나인데, 수술 자체가 매우 어렵고 성공적으로 마쳐도 완쾌까지 매우 어렵다.]수술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초인과 선우는 처음으로 대립한다. 자신의 수술 방식을 신뢰하지 못하는 초인을 위해 선우는 초인을 중국에 있는 자신의 동료인 제프리의 코도마 수술을 참관해서 자신의 말이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시킨다. 하지만 선우의 어머니와 그 동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뇌과학 의료센터 건립을 반대하고 응급의학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초인을 향한 질투로 그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오인근 이사는 청부업자인 최복근을 시켜 이초인을 중국에서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최복근은 관광객 가이드로 하루하루를 벌어먹는 [[탈북자]] 오영지를 시켜 이초인을 감시하게 한다. 하지만 초인이 영지에게 베풀어준 호의[* 공짜로 맹장수술을 해주었다. 만약 해주지 않았더라면 맹장이 터져 생명이 위험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로 그를 신뢰하게 되고 되려 그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여행 마지막날. 영지는 병원에서 나오는 초인을 최 일행들로부터 피난시키고 그와 작별하지만 결국 잡혀버린 초인은 사막으로 끌려가 총을 맞을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초인은 살기 위한 의지로 그들에게 도망치나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버린다. 이후 확인사살을 맡은 최복근의 부하가 초인과 그의 연인 서연이 결혼을 약속한 반지를 빼앗아가는 것으로 그를 살려준다.[* 하지만 이후 그 부하는 초인의 죽음을 위장하기 위한 시체로 위장되어 한국으로 보내진다. 물론 반지도 같이. ~~이 무슨 [[아이러니]]~~] 이후 정신을 잃은 초인을 탈북자이자 특수부대 출신들인 오강철 일행이 데려간다. 그곳에서 기억을 잃어버린 초인은 동생이 되라는 강철의 말에 '''오강호'''라는 새 이름을 받게 된다. 그러나 형으로 여긴 오강철이 사망하게 되면서 초인은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고, 자신이 의사였음을 깨닫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